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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대학교회, 발전기금 1억원 쾌척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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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락현기자 |  2014.06.16 08:30:38

▲발전기금 전달식(좌측 세번째부터 이병로 장로, 황재범 목사, 신일희 총장).(사진/계명대 제공)

계명대 대학교회(담임목사 황재범)가 계명대 개교 60주년을 맞아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황재범(기독교학과 교수) 담임목사와 이병로(일본학과 교수) 장로 등 계명대 대학교회 주요 운영진은 최근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 비서실을 찾아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써달라며 계명대 신일희 총장에게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계명대 대학교회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대학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기 위해 지난 4~5년 동안 헌금 중 일부를 꾸준히 모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총 4억5000여만원의 발전기금을 대학에 기부해온 것으로 밝혀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황재범 대학교회 담임목사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학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대학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대학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인재가 많이 배출돼야 한다. 대학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발전기금 기부 취지를 밝혔다.


학교 측은 기부자의 뜻을 살려 이번 발전기금을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계명대 대학교회는 1972년 계명대 대명캠퍼스에서 대학교회 설립을 허가받아 교회명을 ‘한결교회’로 정하고 신후식 목사가 담임목사로 취임했으며, 성서캠퍼스 시대를 맞아 1999년 교회명을 ‘계명대학교 대학교회’로 변경, 성서캠퍼스 소재 아담스채플로 이전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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