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부터 임시 휴장상태였던 광화문 희망나눔장터가 다시 문을 열고, 5000명이 참여하는 하이서울 자전거대행진의 진행으로 광화문 삼거리와 세종로사거리의 교통이 통제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06시부터~19시까지는 광화문 삼거리 → 세종로사거리 방향차량(세종문화회관 쪽), 07시부터~08시까지는 세종로사거리→광화문삼거리 방향(교보빌딩 쪽)이 통제됨으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인근도로를 지나는 차량은 미리 우회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