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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 '관사 사용 않고 자택 이용'

5개 구청・광주U대회 선수촌 방문해 현장 목소리 수용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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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6.12 15:40:40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가 시장 관사(서구 쌍촌동, 힐스테이트 48평)를 사용하지 않고 자택(동구 학동)을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윤 당선자측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장현 당선자가 시장 관사를 이용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당선인자의 현재 살고 있는 자택에서 거주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광주시장직 인수위원회(희망광주 준비위원회)는 이날 5차 회의를 개최해 현장 활동 강화, 시장 취임식, 새 시정 슬로건 제작 등을 논의했다. 

또 체육U대회지원국, 경제산업국, 투자고용국, 도시디자인국, 교통건설국, 도시철도 본부, 문화관광정책실 등 7개 실·국에 대한 ‘시정 업무 공유’ 시간에는 준비위원들과 시청 공직자들간의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5차 회의에서는 윤장현 광주시장 당선자와 함께 인수위원들이 5개 구청을 비롯해 광주U대회 선수촌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인수위는 위원들로부터 현장 방문 장소를 추천받아 광주시와 협의를 거쳐 다음주부터 직접 방문, 현장 파악에 나서기로 했다. 

민선6기 시장 취임식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소박한 방향으로 잡고 취임식 TF팀을 구성해 이른 시일내에 확정키로 했다.

새로운 시정 슬로건 제작은 준비위 문화분과위에서 TF팀을 만들어 논의를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송인성 위원장은 이틀째 계속된 ‘시정 업무 공유’의 자리에서 “광주시의 발표는 15분으로 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하겠다”며 “시청 공직자들께서도 보고라 생각하지 말고 좋은 광주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정책 등을 말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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