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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한 성남, 광주, 하남시장 당선자들 '정상업무'

연임 성공함에 따라 인수위 구성 없이 신속히 일상업무 체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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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오익호기자 |  2014.06.11 13:18:14

▲좌로부터 이재명 성남시장, 조억도 광주시장, 이교범 하남시장 당선자들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 성남시장과 경기 광주시 최초 3선에 성공한 새누리당 조억동 광주시장, 총 3선에 성공한 새정치민주연합 이교범 하남시장이 인수위 구성 없이 곧바로 업무에 복귀해 행정공백을 최소화 했다는 평가다.

성남시의 경우, 치열한 접전이 예고됐으나 사상 유례없는 4개지역 선거구에서 압승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당선이후 곧바로 업무에 복귀에 그동안 행정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경기도 광주시 사상 최초 3선 시장에 성공한 조억동 경기 광주시장 역시 곧 바로 출근해 경안천에서 있었던 다슬기 치패 방류행사와 일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이교범 하남시장 역시 월례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범시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일상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렇듯 재선에 성공한 지자체들은 행정공백을 최소화 시켰다는 분석과 함께, 바뀐 지자체와 다르게 인수위를 구성할 필요도 없고 공무원들이 인수 인계를 위한 보고준비를 위해 어수한 분위기도 사라진 속에서 오는 7월1일 새로운 임기시작과 함께 향후 4년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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