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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함익병·김정태…예능프로 줄줄이 하차 '왜?'

정치참여·가족문제·정치성향 등 하차이유도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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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태연기자 |  2014.06.11 10:27:24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중도 하차한 이은·함익병·김정태(사진: TV캡처)

배우 김정태와 야꿍이로 알려진 아들 지후 군이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갑자기 하차하자 앞서 비슷한 논란을 빚었던 이은과 함익병의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김정태는 지난 6.4 지방선거 운동기간 중 새누리당 나동연 경남 양산시장 당선자의 유세 현장에 아들을 동반하고 참석해 논란을 빚었다.

‘슈퍼맨’ 제작진은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태가 논란으로 인해 하차 의사를 표했다. 여러 차례 심사숙고 끝에 김정태의 하차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 제작진이 출연자 이은의 중도 하차를 발표했다.

걸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은 결혼 후 방송활동을 하지 않다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지만, 같은달 26일 MBC ‘시사매거진 2580-회장님 너무합니다’편에 이은의 시아버지가 공사대금을 미지급한 리조트 대표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에 휘말렸다.

피부과 의사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함익병은 지난 3월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 정도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자식을 2명 낳은 여자는 예외로 할 수 있다” 등 지나치게 보수적인 정치성향을 드러내 논란을 빚었다.

(CNB=김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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