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호 남구청장 당선자는 “그동안 만들어 왔던 남구발전의 기반을 토대로 경제적 활력이 넘쳐나고 질 높은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하며,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생동하는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최 당선자는 “지난 4년 동안 문화와 교육이 살아 숨 쉬는 사람중심의 건강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 또한 여러 분야 에서 부족한 인프라를 확충하고자 시비와 국비사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 왔다”면서 “그동안 만들어 왔던 남구발전의 기반을 토대로 경제적 활력이 넘쳐나고 질 높은 교육환경 속에서 공부하며, 문화의 향기가 살아 숨 쉬는 생동하는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4년간 그래왔듯이 전국에서 최초로 주민이 남구행정의 주요정책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겠다. 약속 잘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 89개의 공약, 주민 여러분과 함께 지혜를 모아 실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