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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을 "김왕복 후보, 시민이 간절히 바라는 교육감" 지지 호소

"전교조와 비 전교조로 나뉜 광주 교육계 갈등 치유하고 소통과 화합 이룰 최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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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6.03 13:20:25

김왕복 광주시교육감 후보 고영을 선대위원장(고구려대학 이사장)은 3일 "김왕복 후보는 광주시민이 간절히 바라는 교육감이다. 김 후보는 전교조와 비 전교조로 나뉜 광주 교육계의 갈등을 치유하고 소통과 화합을 이룰 최적임자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고 선대위원장은 "광주 유권자는 113만여 명으로 교육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 후보인지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김왕복 후보를 선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이번 교육감 선거는 전교조 출신 장휘국 후보도 훌륭하지만 그보다 더 광주교육을 업그레이드할 교육감을 원한다. 김 후보로 행정의 달인이며 소통도 잘 할 수 있는 따뜻한, 인품이 넉넉한 사람이다"고 평가했다.

또 그는 "그는 실력과 인성을 갖춘 후보로 대학 재학 시 제 21회 행정고시합격을 시작으로 광주시부교육감, 교육부 교육자치지원국장을 역임했으며 1급으로 퇴직한 교육행정의 달인이다. 최근 조선이공대학총장으로 재직하면서 취업명문대학으로 발돋움시킨 그야말로 교육계에서 평생을 바친 분이다"면서 "광주교육의 전교조 비전교조 진보 보수 등으로 나뉜 교육풍토는 결국은 학생들에게 피해가 간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이기에 모두를 안을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는 인품의 소유자다. 광주교육이 인성이 먼저냐 학력이 먼저냐며 혼란한 작금의 현실을 볼 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품격을 갖춘 교육감 최적의 교육감후보로 생각하고 감히 시민들께 추천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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