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이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 장기려기념 암센터 5층 강당에서 ‘생체 간이식 연구 심포지엄’ 행사를 가졌다.
고신대병원 장기려기념 간연구소 및 간담췌센터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간담췌 내과, 외과를 포함해 소화기내과, 신장센터, 혈액종양내과·방사선 종양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다양한 학과를 아우르는 부산·경남 지역 주요 연사들이 간이식에 대한 최신 치료법 소개 및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