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나은행)

홍명보호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인 튀니지전은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국내에서의 최종 점검 무대다. 경기 직후에는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출정식이 함께 예정돼 있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하나은행은 월드컵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의 함성을 전하기 위해 ‘오!필승코리아적금’ 이벤트 당첨자, SNS 이벤트 당첨자를 포함한 총 1800명을 경기장에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월드컵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 포토존 운영 등 경기장을 찾아준 축구팬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작성한 응원의 메시지는 브라질 현지 월드컵대표팀의 베이스캠프 내에 전시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오는 6월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대비 최종 평가전인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가나’ 경기에도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