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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직 교장 258명 장휘국 지지선언

“광주교육 ‘변화의 바람’ 일으킨 장휘국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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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5.26 13:36:04

광주지역 전직 초·중·고등학교 교장 257명이 광주시교육감 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나선 장휘국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교장 258명은 26일 광주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교육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장휘국 현 교육감을 지지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변화와 혁신을 구태의 정치인이나 초·중등 교육 현장 경험이 부족한 초보에게 맡길 수는 없다”며 “민선 1기에 싹트기 시작한 광주 교육의 혁신을 완성시켜야 한다는 절대 절명의 열망을 표현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어 “세월호 사건이 말하듯이 지나친 경쟁주의, 배금주의, 관피아 비리 등의 과거를 떨쳐버리고, 학생이 행복한 인간 존중의 상생을 이루어가야 하는 것이 시대적 소명이다”며 “장휘국 후보는 직선 초대 교육감에 당선되어 지난 4년 동안 광주 교육의 미래를 대비하는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은 장 후보가 일으킨 ‘변화의 바람’에 대해 조목조목 밝혔다. 이들은 “장 교육감은 수업과 교육 활동, 특히 전국 최초로 중학교까지 무상 급식을 실시해 밥 먹는 데에서 차별을 없애고, ‘상생의 바람’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또 “장 교육감은 교육계의 비리를 척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촌지·상납·인사 청탁·리베이트를 근절시키는 ‘청렴의 바람’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교육감은 단순한 암기 위주·문제 풀이식 1회용 학력이 아닌 새로운 대입 제도에 맞는 융합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바탕으로 하는 진정한 학력을 증진시키는 ‘학력의 바람’을 일으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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