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22일 시작되면서 광주광역시장 후보들이 첫 거리유세 등을 갖고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윤장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 랜드피아 사거리(서구 치평동)에서 ‘안전한 광주 깨끗한 선거를 위한 연설대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조용한 선거운동 찾아가는 유세를 표방한 기호 5번 무소속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가 오전 서구 광천동 사거리 유세트럭에서 연설하고 있다.
무소속 광주시장 이용섭 후보가 오전 금남로 구 도청에서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하고 있다.
노동당 이병훈 후보는 오전 증심사 버스종점에서 출정식을 갖고 "시민에게 무상버스를, 노동자에게 좋은 일자리를, 장애인에게 기본소득을 보장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무소속 이병완 후보가 오전 서구 김대중컨벤션에서 열린 베이비페어 행사장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