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끌고 있는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세권 문화타운 조성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다. 이를위해 구미1동에서는 협약을 맺은 기관.단체 임원들이 모여 그동안 추진해온 '미금역세권 문화타운 조성'과 관련한 특수시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활성화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21일 성남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구미1동주민센터 동장, 코레일 미금역장, 주민자치위원장, 부위원장, 까치마을 음식점협회 회장 등 기관.단체의 임원진들이 참여해 그동안 추진해온 '미금역세권 문화타운조성'을 위해 '나라사랑 실천과 지역상권 살리기', '구미1동 주민이 행복한 벽화사업', '태극기 노란리본 달기', '미금환승역 공사장 안전대책 간담회', '우리동네 한바퀴' 등 추진상황을 점검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추진하게 될 '주민과 함께하는 Happy 콘서트'사업에 대해 정례화 하기로 하고 '미금역사 설치 사진전시회',  '주민곁에서 펼쳐지는 happy전시회' 등 특수시책의 추진에 대한 토의하기로 하고 문화타운 조성을 위한 관내 구미도서관, 방송대, 노동지청, 119안전센터, 과학기술한림원, 분당서울대병원, 학교 등 기관.단체와의 추가 업무협약체결을 하고 더욱 활성화 하고자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