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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이랜드리테일 유통전문인력 양성

영진전문대학 경영계열 선취업후진학 과정, 정규반 등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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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락현기자 |  2014.05.15 23:18:55

▲영진전문대학과 ㈜이랜드리테일은 지난 13일 이 대학 본관회의실에서 유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나선 김도곤 동아백화점 점장(왼쪽)과 류용희 영진전문대학 부총장.(사진/영진전문대학 제공)

지역에서 유일하게 삼성전자 소매유통과정을 운영해 유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영진전문대학 경영계열이 이번에는 ㈜이랜드리테일과 협약을 체결하고 회사에 필요한 유통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대학은 최근 ㈜이랜드리테일과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이 회사에서 요구를 반영한 교육과정으로 오는 2학기에 1학년생을 선발 ‘이랜드리테일 유통관리반’을 개설, 교육에 나선다.


또한 2015학년도는 이랜드리테일에 재직 중인 고졸출신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한 ‘선취업후진학’ 교육과정인 산업체 위탁반도 개설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정규반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계 방학기간에 동아백화점 쇼핑점과 본점 등 6개 동아백화점 점포와 NC백화점(아울렛 엑스코점)에서 현장실습 기회를 부여하며,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김일현교수(경영계열)는 “우리 학과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과 산학협력으로 유통 전문인력을 양성해 왔고, 특히 삼성전자한국총괄과 소매유통과정을 운영하는 등 그 동안 풍부한 유통인력 양성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이랜드리테일과 산학협력으로 유통 전문인력 양성이 더욱 전문화하게 됐다. 이랜드리테일에 필요로 하는 적재적소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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