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어린이집,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위생․영양관리를 지원해주고 있는 광주광역시․전남․전북․제주에 소재한 16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어린이 급식관리에서 발생 될 수 있는 위험요소를 발굴 및 개선하고 센터간의 급식관리에 관한 정보공유 및 상호교류를 통하여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센터간 업무협조와 소통의 시간을 갖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센터 별 운영 우수 사례발표 ▲센터 미설치 지역 확대 방안 ▲식품안전사고 예방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광주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간의 긴밀한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급식소의 품질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