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신규로 등록한 국가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득 담은 ‘감사카드’를 보내고 있다.(사진/대구지방보훈청 제공)

대구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5월부터 신규로 등록한 국가유공자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득 담은 ‘감사카드’를 보내고 있다.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한 국가유공자들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존경받고 추앙받아야 할 분들로, 대구지방보훈청은 그 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에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신규로 등록한 국가유공자께 감사카드를 보내기 시작해 현재 64명에게 전달해 드렸다.

감사카드에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않고 오직 조국수호의 일념으로 위국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께 대한 감사와 함께 그 분들의 희생에 보답하고 국가보훈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는 대구지방보훈청 직원들의 굳은 각오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