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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민·군 물류 교류 활성화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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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4.05.12 18:08:13

▲(사진제공=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 소속 간부 30여명이 대전 문평동에 위치한 택배 메인허브터미널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메인허브터미널은 대지면적 6만9400㎡(2만1000평)로 국제규격 축구장 8개 규모 수준이며 , 최첨단 자동 화물분류기를 갖추고 있는 국내 최대 택배 허브터미널이다.


육군 종합보급창 방문단은 이곳에서 자동 화물분류기, 택배 분류 및 배송 체계 등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특히 첨단 물류 정보기술(IT)이 적용된 화물 위치추적 시스템, RFID 시스템 등 효율적인 물류관리 체계를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군 종합보급창은 이 같은 물류부문 민·군 교류와 상급부대와의 협조를 통해 군수업무 효율화와 군 물류체계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CJ대한통운은 육군 종합보급창, 공군 종합보급창 군수관련 보직장교와 군무원을 대상으로 군수물류 전문가 과정을 진행한 바 있다. CJ대한통운은 국방물류 발전과 민군 유대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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