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사진)가 오는 13일 ‘장휘국과의 만남’ 자리를 마련한다.
오는 13일 오후 6시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광주 북구 금남로(유동4거리 국민연금공단 7층)에서 장휘국 예비후보와 시민과의 만남을 갖는다.
또, 이날 ‘장휘국과의 만남’ 자리는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애도하는 분위기인 만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체해 시민을 비롯한 교육가족들과 광주교육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장휘국 후보는 “광주시교육감으로 일한 지난 4년 동안 강고한 기득권 세력과 싸우면서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커 나갈 수 있도록 진짜 ‘실력’을 키워주기 위해 쉼 없이 달렸다”며 “‘광주다운 교육’의 꽃을 피우기 위해 여러 의견을 듣고 고민해보는 자리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