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3층 교육장에서 달서소방서 전문요원을 초청해 위기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실제 화재나 지진 등 위기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관리책임기관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및 상황대처로 신속히 재해를 복구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있다.
훈련 내용은 화재진압 및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지진발생시 대처요령, 부상자 응급처치(심폐소생술) 후 이송 등이다.(대구=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