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및 워크샵에 참여한 학생들이 1대 1 교육을 받고 있다.(사진/계명문화대학교 제공)

계명문화대학교 기업브랜드학부(오무선뷰티전공)는 지난달 30일 예술관 헤어살롱 실습실에서 기업브랜드학부 오무선뷰티전공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적인 영국 런던 사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스 피네다(Alex Pineda)’와 사순 스쿨십의 글로벌 코디네이터인 ‘이시이 요코’를 초청해 세미나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사순 오리지널 팀이 제공하는 1대 1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교육을 받은 학생들 전원에게 런던 사순 스쿨십에서 직접 발급한 디플로마 수여의 특전도 받았다.

또 행사 전날인 29일 그랜드호텔 지하 1층 리젠시홀에서는 안희관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순스쿨쉽 멤버증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순 스쿨십멤버는 영국 런던 사순과의 협약에 의해서만 선정되며, 스쿨쉽 멤버로 선정된 기관은 사순의 교육 파트너로 공인 받게 된다.

2014년 4월 현재, 사순 스쿨십 코리아의 유일한 멤버는 계명문화대학교 기업브랜드학부 오무선뷰티전공과 오무선 뷰티칼리지 뿐이다.

오무선 기업브랜드학부 교수는 “이번 세미나와 워크숍에서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보다 유행에 앞선 유럽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영국 런던의 사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스 파인더씨는 ‘2002년 시카고 살롱 어시스턴트 입사해 VIP 고객 선정 ‘최고의 스카일리스트’로 선정, 2009년 사순 team awards ‘올해의 instructor’ 수상, 2013년 사순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 받았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기업브랜드학부에는 오무선뷰티전공, ㈜아름다운사람들 뷰티컨설팅 전공, 화장품코디네터전공 등 3개의 전공을 보유, 학생들이 자신이 원하는 기업의 현장중심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인재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김락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