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14.05.01 09:40:39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화동지방 산둥성(山東省)의 교통의 요지라 할 수 있는 중국 지난(濟南)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을 출발해 중국 지난을 왕복하는 정기편을 매주 2회(월, 금) 운항할 계획이다.
아시아나는 이번 신규 취항으로 칭다오, 옌타이, 웨이하이를 잇는 중국 산둥성 지역의 교통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다양한 스케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편익을 보다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