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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기 예비후보 “부당한 공천개입 맞서 무소속 강행”

"국회의원들 공천관리위원장과 위원에서 사퇴하지 않고 공천심사 개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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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14.04.30 13:49:53

진선기 새정치민주연합 북구청장 예비후보(사진)는 29일 “엄정히 중립을 지켜야할 국회의원들이 공천관리위원장과 위원에서 사퇴하지 않고 기초공천심사에 깊숙이 개입하기 때문에 줄세우기와 자기사람 심기식 공천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불공정공천에 맞서 무소속으로라도 출마강행하겠다”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이 국회의원 기초선거 공천개입금지 원칙을 발표했으나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엄정히 중립을 지키기는커녕 시당 공천관리위원장과 관리위원에 임명되어 기초선거 공천심사에 깊숙이 개입하고, 특히 북구전체 공동선거인단을 통해 북구갑․을 각 지방의원 후보를 공천하는 것은 다분히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공천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러한 불공정공천에 맞서 무소속 출마를 강행해서라도 북구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원칙도 지키지 않는 공천심사는 첫단추가 잘못 꿰어져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가 될수 없다”면서 “개혁공천이 자기사람 심기의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 국회의원들은 기초공천 개입금지 원칙을 지켜 현 공관위에서 전원사퇴하고 깨끗하고 중립적인 인사들로 새로운 공관위를 구성해서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룰을 마련하고 지방선거 출마후보를 재공모해야 한다”면서 “주민이 납득할만한 공정한 개혁공천을 통해 깨끗한 후보, 유능한 후보, 북구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할 옥석을 가려내 진정한 지방자치와 새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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