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울산시, 미래부 지역맞춤형 기술이전 사업 선정

3년간 사업비 13억3천만원 투입…지역 기업에 대학, 민간, 출연기관 협력

  •  

cnbnews 한호수기자 |  2014.04.29 22:24:02

[CNB=한호수 기자] 울산시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 2월 공고한 ‘지역특화맞춤형 기술이전사업’ 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수송기계, 정밀화학, 에너지․환경, 엔지니어링 플랜트 등 울산지역 특화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지역기업 및 연구개발 실정에 맞는 맞춤형 기술이전사업을 추진하는 것.
지역특화맞춤형 기술이전사업은 향후 3년간(2014년~2016년) 총 13억3천만원(미래창조과학부 9억원, 울산시 2억2천만원, 민자 1억1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기업의 기술 수요 조사 및 DB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 ▲지역대학, 출연(연구)기관 등의 유망기술 발굴 및 지원 ▲울산TP와 민간 TLO(기술거래전문기관)가 기업과 대학 ․ 출연(연구)기관 간의 기술이전 중개 등이다.

사업 주관인 울산테크노파크는 한국연구재단과 4월말 협약 체결 후,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를 중심으로 대학 및 연구소 중심의 공공기술거래전문기관과 특허, 기술이전 등을 담당하는 민간기술거래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울산지역 기술이전 분야의 기반을 구축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