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기자 | 2014.04.29 18:06:11
▲(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사회적 기업인 ‘오티스타’와 손을 잡고, 서울역점·잠실점 등 전국 50개 점포에서 자폐 범주성 장애인이 그린 그림을 그래픽 작업한 성인 및 아동 티셔츠 7종을 각 1만5000원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티스타’는 자폐 범주성 장애인의 재능을 디자인 상품으로 개발하고 있는 디자인 회사로 지난해 5월 서울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선정됐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