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일에 빠지는 이른바 ‘오덕후’(일본어 ‘오타쿠’에서 나온 말)를 2배로 능가한다고 해서 ‘십덕후’라는 별명이 붙은 이진규 씨가 UV(유세윤, 뮤지)의 새로운 노래 ‘편의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이 사실을 안 네티즌들로부터 “대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UV의 신곡 ‘편의점’은 지강민 작가의 ‘와라 편의점’의 O.S.T로, 평소 만화를 좋아하는 UV가 직접 작사-작곡-편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십덕후’ 이진규씨는 실제로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온 경험이 있어 이 비디오에 섭외됐다.
UV의 신곡 ‘편의점’은 8월1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