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KDB V:Launch 남부권펀드 세션’ 개최

이성호 기자 2026.04.14 16:16:57

(앞줄 왼쪽부터) 한국산업은행 이형진 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장, 시너지 장권영 대표, 퀀텀벤처스코리아 이동우 전무, 한국산업은행 정욱상 남부권투자금융본부장, 케이런벤처스 김정현 대표, BSK인베스트먼트 이준기 상무, 에이치지솔루션 조용기 대표, 한국퀀텀컴퓨팅 한세환 상무. (사진=산업은행)

한국산업은행이 14일 NextONE 부산 IR센터에서 ‘2025 남부권 지역성장지원펀드’의 VC펀드 운용사·지역 스타트업·벤처투자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벤처플랫폼 ‘KDB V:Launch 남부권펀드 세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DB V:Launch’는 ‘벤처기업(Venture)의 가치(Value)와 성공(Victory)을 쏘아 올리다(Launch)’라는 비전을 담아 산업은행이 2023년 5월에 출범한 국내 최초 지역특화 벤처플랫폼으로 남부권 지역소재 혁신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영업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

이번 행사에서는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IR 세션과 함께 ‘2025 남부권 지역성장지원펀드’의 VC펀드 운용사(BSK인베스트먼트, 퀀텀벤처스코리아, 케이런벤처스) 소개 및 투자전략 발표가 있었다.

스타트업 IR세션에서는 ▲시너지(에너지 효율화 및 통합 에너지 관리 솔루션 개발) ▲에이치지솔루션(산업용 특수 케이블 개발) ▲한국퀀텀컴퓨팅(양자보안 및 AI 인프라 운영솔루션 개발)이 IR을 진행했다.

또한, ‘2025 남부권 지역성장지원펀드’의 VC펀드 운용사 소개 및 투자전략 발표에서는 3개 운용사가 각각 향후 펀드 투자방향과 투자전략 등을 남부권 소재 스타트업들에게 소개해 투자유치가 절실한 지역 스타트업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했다는 설명이다.

올해 4년차를 맞이한 ‘KDB V:Launch’는 이번 세션까지 29회 개최해 86개의 지역 혁신 기업이 IR을 실시, 33개사가 총 2653억원(산업은행 투자 473억원 포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산업은행 측은 앞으로도 ‘KDB V:Launch’ 운영을 고도화하고 벤처플랫폼, 직접 투·융자, 지역혁신펀드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맞춤형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남부권 혁신·벤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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