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 식사동 주민 간담회…교통 현안 해법 모색

식사동 주민들과 현안 논의…대곡역 연계 교통 개선 방향 제시

박상호 기자 2026.03.16 23:38:45

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 식사동 주민경청 간담회 현장. (사진=캠프)

민경선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오전, 고양시 식사동 주민들과 지역별 주민경청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식사동 내 데이터센터 건립 문제와 교통 여건 개선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주민들은 주거 밀집 지역 내 시설 건립과 관련한 우려를 전했고, 민 예비후보는 관련 사안을 주민 입장에서 살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지역본부에 데이터센터 부지 관련 국유지 매각계획 연기를 요청하는 공식 서한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주민들이 제기한 쟁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듣고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발언하는 민 예비후보. (사진=캠프)

교통 현안과 관련해서는 대곡역 연계 교통망 보완과 버스 노선 운영 효율화 등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민 예비후보는 경기교통공사 사장 재임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밖에도 간담회에서는 생활 인프라와 주민 불편 해소 등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민 예비후보는 주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민 예비후보는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에 필요한 과제를 차근차근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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