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재단, 기업·기관 참여 ‘예술인 동행사업’ 모집

임재희 기자 2026.03.06 11:37:15

2025년 한국주택금융공사 팀 협업활동.(사진=부산문화재단 제공)

부산문화재단이 예술인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예술 가치를 창출하고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6년 예술인 동행사업’과 ‘2026년 예술로 지역사업’에 참여할 부산 지역 기업·기관을 모집한다.

부산문화재단은 ‘굿모닝 예술인’과 ‘굿모닝 예술로’ 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6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0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기관과 예술인이 협력해 예술 협업 활동을 기획·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기관은 예술인과 한 팀을 이뤄 조직이 안고 있는 다양한 과제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예술인은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활동비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참여 예술인에게 지급되는 월 활동비(120만~140만 원)는 전액 부산문화재단이 지원한다.

유닛형으로 진행되는 ‘예술인 동행사업’ ‘굿모닝 예술인’은 총 17곳의 기업·기관을 모집한다. 기업·기관당 예술인 2명이 매칭돼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협업 활동을 진행한다.

그룹형으로 추진되는 ‘예술로 지역사업’ ‘굿모닝 예술로’는 총 7곳의 기업·기관을 모집한다. 기업·기관당 리더예술인 1명과 참여예술인 4명 등 총 5명의 예술인이 한 팀을 구성한다. 리더예술인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참여예술인은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협업 활동을 수행한다.

오재환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접근을 통해 기업과 기관이 새로운 형태의 조직문화를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기업·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