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와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부산지역본부지부는 지난 4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초록우산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부산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50여 명에게 300만 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 키트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부울경본부와 건보노조 부산본부지부는 2021년부터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위생용품 부족으로 일상과 학업에서 위축되지 않도록 생리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조준희 부울경본부장은 “생리대는 여성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보장돼야 할 최소한의 필수재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협력해 취약계층 여성의 건강과 존엄을 지키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