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조일고등학교(교장 최상현)가 전자기계과에서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률 100%와 취업률 100%를 동시에 달성하며 특성화고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번 성과는 최상현 교장의 현장 중심 교육 철학과 기업 연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조일고 전자기계과는 체계적인 실무 중심 수업과 자격증 대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전원이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졸업생 전원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100%를 기록했다.
특히 학교는 일학습병행 도제학교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학생들의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해 왔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학교 수업과 산업체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했고, 그 성과로 경북대학교 진학에도 성공해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도제학교는 학교에서 이론을 배우고 기업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는 교육 모델로, 조일고는 지역 산업체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단순 취업을 넘어 자격 취득과 진학까지 아우르는 ‘선취업 후진학’ 성과를 동시에 거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상현 교장은 “전자기계과 학생들의 산업기사 자격증 100% 취득과 취업률 100% 달성은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교사들의 헌신, 그리고 기업과 학교가 함께 만든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해 지역 산업을 이끌 미래 기술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일고는 공군 정보통신 군특성화고로 공군부사관과, 뷰티아트과 등 다양한 특성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취업과 진학이 모두 강한 명품 특성화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