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중진공, 2026년 혁신바우처 2차 모집

제조 중소기업 경쟁력 제고 위한 ‘맞춤형 혁신 패키지’ 지원

손혜영 기자 2026.03.03 13:57:32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사진=중진공 제공)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혁신성장 역량 확대와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2026년도 수요기업 2차 모집(2월 27일 ~ 3월 13일)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차 공고는 혁신바우처 사업의 5개 유형 중 ‘지역성장바우처’ 유형의 수요기업을 모집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148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다. 평가를 거쳐 선정된 기업에는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3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역성장바우처는 지원대상에 따라 3가지 유형으로 구분되며 ▲레전드50+ 프로젝트 참여 기업지역특화연계형(100억 원) ▲지역의 전통 제조업체지역자율형(25.4억 원)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 참여기업지역소공인성장형(22.6억 원)이 주요 지원대상이다.

첫 번째 지역특화프로젝트연계형바우처는 중기부의 대표적인 지역중소기업 성장모델인 ‘레전드50+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100억 원 규모로 지원할 계획이며, 현장평가 면제 등 간소화된 절차로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지역자율형바우처는 지역의 전통제조업 및 지역주력산업의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약 25.4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세부 내용은 각 지방청의 개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세 번째 지역소공인성장형바우처는 제조설비 미비 등 기술·제품 개발 여건이 취약한 지역 소공인의 사업화 촉진 지원을 통해 기술·제품 경쟁력 제고와 시장진출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새롭게 설계된 바우처다.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약 22.6억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2차 공고 참여 희망기업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3일까지 혁신바우처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