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석 이어 체육 합격까지…신라대, 지속되는 교원 양성 성과

‘부산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체육 분야서 최종 합격자 배출

손혜영 기자 2026.02.25 18:17:58

이복건 졸업생.(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 체육학부는 ‘2026학년도 부산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체육(특수) 분야에서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5일 밝혔다.

2026학년도 부산 지역 중등 체육(특수) 분야 최종 합격 인원은 2명으로, 이 중 신라대 체육학부 이복건 졸업생(15학번)이 이름을 올렸다. 몇 차례 임용시험에 도전해 아쉬운 결과를 경험했던 이복건 졸업생은 도전을 멈추지 않고 역량을 보완한 끝에 이번 합격을 이뤄냈다.

특히 신라대 체육학부는 2023학년도와 2024학년도 부산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2년 연속 체육교사 수석 합격자를 배출한 데 이어, 이번 2026학년도 체육(특수) 분야 합격까지 이루며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교원 양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선발 인원이 제한된 전형에서 거둔 이번 성과는 학부의 교원 양성 역량이 꾸준히 결실을 맺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체육학부는 이론과 실기를 균형 있게 강화한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임용시험 대비 맞춤형 지도, 특강, 수업지도안 작성과 수업실연 집중 지도, 전공 스터디 운영 등 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직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특수체육 분야에서는 현장 중심 교육과 전문성 강화를 병행하며 공교육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천 역량을 갖춘 예비 교원 양성에 힘쓰고 있다.

김인형 체육학부장은 “최근 2년 연속 체육교사 수석 합격 성과에 이어 체육(특수) 분야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이는 학생들의 노력과 학부의 체계적인 지도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 지도를 강화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교원 양성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합격은 단순한 개인의 성취를 넘어, 신라대 체육학부가 체육과 특수체육 분야를 아우르며 구축해 온 교원 양성 시스템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이러한 성과는 교육부 ‘6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에서 신라대 사범대 및 교육대학원과 함께 일반대학 교직과정의 체계적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와 맞닿아 있다. 신라대는 교원 양성 체계의 질 관리와 현장 중심 교육 기반이 안정적으로 구축돼 있으며, 이러한 토대가 체육학부의 맞춤형 지도와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신라대는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실천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지역 교육을 이끌어갈 우수 교원 배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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