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소상공인 특례 햇살론카드’ 선봬

손정호 기자 2026.02.25 11:04:10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금융 접근성이 낮은 개인사업자의 재기 지원을 위해 ‘KB소상공인 특례 햇살론카드’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KB소상공인 특례 햇살론카드’는 신용도가 낮거나 채무 조정 이력 등으로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웠던 개인사업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상품이다.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결제 수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재기 지원 특화 금융상품이다.

지원 대상은 신용 하위 50% 이하(NICE 884점 이하 또는 KCB 870점 이하) 개인사업자다. 연간 가처분소득 600만원 이상이며, 현재 연체가 없어야 한다. 신용 회복, 개인회생, 새출발기금 등 채무조정을 6개월 이상 성실히 이행 중인 경우도 포함된다.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신용 관리 교육 이수 및 보증약정 체결 후 오는 2월 27일부터 카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다. 월 이용 한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이다.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료는 전액 면제된다.

카드 혜택도 실질적인 사업 운영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 시 0.5%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소상공인 선호 업종인 슈퍼·마트·편의점 등에서 추가 0.5% 청구 할인이 적용된다. 월 할인 한도는 최대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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