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지역을 심다” 이경일 경동대 고성캠퍼스 총장, 신간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다시,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출간… 공직 경험과 성찰 담은 메시지에 공감 확산

신규성 기자 2026.02.09 10:26:27

 

경동대학교 고성캠퍼스 총장 겸 경영부총장인 이경일 전 고성군수의 신간 '다시,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오후 오션투유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사진=이경일 사무실 제공)


 (CNB뉴스=신규성 기자) 경동대학교 고성캠퍼스 총장 겸 경영부총장인 이경일 전 강원 고성군수의 신간 '다시,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출판기념회가 지난 7일 오후 오션투유리조트 크리스탈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교육계·학계 관계자,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신간 출간을 축하했으며, 저자의 삶과 현장 경험이 담긴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나타냈다.

행사는 이경일 전 군수의 인사말로 막을 올렸다. 이 전 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 자리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책은 성과를 이야기하기보다, 지역과 공동체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돌아보고자 쓴 기록”이라고 밝혔다.

 

이경일 전 고성군수가 ‘다시,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출판기념회를 마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경일 사무실 제공)

 

이어 “지금 당장의 결실보다, 다시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묵묵히 이어가는 노력이 지역의 미래를 만든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에서는 저자의 주요 이력도 함께 소개됐다. 이 전 군수는 산림청에서 감사·인사·산불 예방·국유림 관리 등 핵심 업무를 두루 맡았고, 동부지방산림청장과 산림항공본부장을 역임하며 산림 행정과 재난 대응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또한 노무현 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제36대 고성군수로 재직하며 지방행정의 최일선에서 지역 현안을 직접 다뤘다.

출판기념회의 중심 프로그램인 ‘저자와의 대화’ 시간에는 집필 과정과 책의 주요 내용이 소개됐다. 이 전 군수는 “지역이나 공동체를 바라보는 일에는 긴 호흡과 꾸준함이 필요하다”며 “행정과 삶의 현장에서 느낀 고민과 성찰을 솔직하게 담아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경일 전 고성군수가 ‘다시,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출판기념회에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경일 사무실 제공)


이번 행사에는 김도균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과 강원도의회 이지영 의원이 직접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으며, 송기현 국회의원,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 임혁백 좋은정책포럼 이사장,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 등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 출간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의 소감과 축하 발언이 이어졌고, 이 전 군수는 다시 한 번 “책을 통해 지역과 공동체를 함께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출판기념회는 사인회와 기념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참석자들은 “공직 경험이 녹아 있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였다”, “지역을 대하는 시선이 인상 깊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다시,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는 이경일 전 군수의 공직 경험과 개인적 성찰을 엮은 에세이로, 일상과 현장에서 얻은 생각들을 차분한 문체로 풀어낸 점이 특징이다.

 

다시,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표지. 저자 이경일. (사진=이경일 사무실 제공)

 

이번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저서의 의미와 메시지가 지역사회에 더욱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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