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입춘 지나도 ‘한겨울’…태백산눈축제, 겨울의 절정

10m 초대형 눈조각·체험형 콘텐츠로 관광객 발길 이어져

정건웅 기자 2026.02.09 11:56:59

 

방문객들이 눈으로 만든 대형 조형물 벽에 기대 ‘눈사람 자세’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태백시 제공)


제33회 강원 태백산눈축제가 대형 눈조각과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높이 10m에 달하는 초대형 눈조각을 비롯해 전문가 눈조각 전시와 어린이·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안전모를 착용한 어린이들이 얼음 트랙 위에서 미니 썰매를 타며 겨울 축제를 만끽하고 있다.(사진=태백시 제공)


눈썰매, 포토존, 소원카드 거리 등 참여형 콘텐츠가 현장 곳곳에 배치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겨울 축제로 꾸며졌다.

개막 초기 제기됐던 위생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축제위원회가 긴급 점검에 나서며 현장 관리 강화에 나선 상태다.


차가운 날씨 속에서도 “입춘이 무색하다”는 말이 나올 만큼 태백산 일대는 겨울의 열기로 가득했다.

 

10m 안팎의 대형 눈조각들이 전시된 태백산 눈축제장 전경. 주말을 맞아 인파로 가득 찼다. (사진=태백시 제공)

 

10m 안팎의 대형 눈조각들이 전시된 태백산 눈축제장 전경. 주말을 맞아 인파로 가득 찼다. (사진=태백시 제공)

 

관람객들이 소원을 적은 카드들을 줄에 매달며 한 해의 바람을 기원하고 있다. 축제의 또 다른 명물 공간이다. (사진=태백시 제공)

 

 

전문가들이 조성한 초대형 눈조각 앞에서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으며 감탄을 쏟아내고 있다. (사진=태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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