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경제' 국정과제 지역 안착 가속…파주시, 설명회 통해 접점 확대

민생경제과 주관 정책 설명회 개최…일자리 창출 활성화 위한 재정 지원 강화

박상호 기자 2026.02.08 17:05:18

(사진=파주시)

파주시가 중앙정부의 ‘사회연대경제’ 국정과제 흐름에 발맞춰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시는 금촌어울림센터에서 관내 예비 사회적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 등 20여 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파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사회적경제 정책 환경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를 돕고, 정부가 국정과제로 내걸고 있는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 기조를 지역 차원에서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정부는 통합적 추진체계 구축과 금융 접근성 제고 등을 목표로 범부처 차원의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행사는 중앙부처의 정책 동향과 추진 전략 안내를 시작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활성화 사업, 일자리 및 4대보험료 지원정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파주시는 재정·금융·판로 등 정부의 통합 지원 방향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업들이 정책 변화 속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지원했다.

현장의 가장 큰 관심사인 ‘지원의 문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매년 업데이트되는 사회적기업 인증 및 유지 체계가 실제 지원 가능 여부와 직결되는 만큼, 시는 기업들이 인증 요건을 사전에 점검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실무적인 가이드를 제공했다. 이는 지난해 기준, 전국적으로 3,766개소의 인증 사회적기업이 관리되는 흐름 속에서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이이구 민생경제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국정과제에 대한 단순 안내를 넘어 지역 차원의 실행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정과제와 연계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설명회에서 수렴된 현장 의견을 향후 정책과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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