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예진흥원, ‘도민의 집에서 설레는 설날’ 행사 개최

14일 전통공연·예술체험·기획 프로그램 등 예술행사 다채

손혜영 기자 2026.02.06 17:56:16

도민의집 설날 프로그램 웹포스터.(사진=경남문예진흥원 제공)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설날을 맞아 고향을 찾은 도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도민의 집에서 설레는 설날’을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인 경남 도민의 집 활성화와 도민의 문화 향유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전통공연과 예술체험, 기획 프로그램, 전통놀이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예술행사로 구성됐다.

전통공연은 행사 당일 오후 1시 대나무 숲에서 열리며, ‘부남사당’이 무대에 올라 마술·서커스·전통극 등을 선보이며 명절 분위기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예술체험 프로그램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말의 해를 맞아 3D펜 말 부적 만들기, 고무신 테라리움 등 총 5종으로 운영된다. 예술체험은 사전접수제로 운영되며 1인 1종 체험만 참여 가능하다.

사전접수는 6일부터 12일 오후 7시 30분까지 네이버폼으로 진행되며, 행사 당일 잔여 인원이 있을 경우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기획 프로그램으로는 신년운세 타로 체험과 포토부스가 상시운영되며, 오후 2시 30분부터는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떡메치기 체험이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구슬치기, 팽이놀이, 딱지치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도 행사 내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병오년 설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예술행사를 준비했다”며 “도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경남 도민의 집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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