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은 2026년 마을 개선 주민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주민들의 생계 유지와 소득 보전, 근로 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추진하며 총 576명을 선발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7개 면에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재산액 6억 원 미만(북도면 및 영흥면은 8억 원 미만), 만 18세 이상 80세 미만 근로 능력자다. 재산액 및 관내 거주 기간 등 선발 기준에 따라 우선순위를 적용해 참여자를 선정한다.
근무 시간은 주 18, 20시간이며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월 약 119만 원에서 최대 137만 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해당 일자리는 마을 경관 개선, 군도 주변 관리 등 지역 맞춤형 공공근로 사업으로 주민들의 일자리 제공뿐만 아니라, 지역 미관 개선과 생활 환경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옹진군은 이외에도 연평대청에서 추진하는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 덕적자월에서 추진하는 인천 아이바다 지킴이 사업 등 다양한 공공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상훈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공공 일자리 제공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을 지원하고 관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군 전체의 지역 경제를 부양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