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지난 19일, 산업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산림공원과 소속 현업근로자 56명을 대상으로 산업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였다.
혹서기 막바지에 실시한 이번 교육은 '산업 재해 재발방지 및 사고조사 방법'이라는 주제로 실시하였으며, 현업 근로자들은 무더위 속에서 잠시라도 현장 근무의 피로함을 잊고 교육에 참여하였다.
여주시 산림공원과 장홍기 과장은 이 교육 시간들을 통하여 현업 근로자들의 근무 중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들의 안전·보건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