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맞이 '환전 이벤트' 홍보물.(사진=경남농협 제공)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여름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NH농협은행과 여름휴가 떠나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NH트래블리외화예금 또는 NH올원뱅크 알뜰환전으로 미화 300달러 이상 거래하고, 올원뱅크 앱에서 받고싶은 경품을 선택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두 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방식으로, 총 2019명에게 PIC 괌 리조트 숙박권, 신라호텔 베딩세트, 쌤소나이트 캐리어, NH포인트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트래블리외화예금은 트래블리카드와 연계돼 해외에서 현지 통화로 편리하게 결제가 가능하고, 해외결제 및 ATM 수수료 면제를 통하여 알뜰한 여행을 돕는다.

올원뱅크 알뜰환전을 이용하면 주요통화 90%, 기타통화는 40% 환전 우대 수수료를 제공한다.

조청래 농협은행 경남본부장은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의 환전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경품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에 밀접한 혜택 중심 외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