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는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 CAE팀장 노선종 박사의 ‘LG전자 11월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국립창원대학교 글로컬대학기술센터는 2024년 경남 RISE 시범사업을 통해 LG전자 에어솔루션 연구소-국립창원대학교 협력 연구센터로 구축됐다.
핵심 목표는 지속적인 LG전자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및 교과 개발, LG전자 수요에 기반한 연구개발, 이를 통한 LG전자 맞춤형 우수 인력확보 및 채용의 기반을 마련해 LG전자 에어솔루션 연구소의 애로 기술 해결 및 우수 인력 채용으로 연구인력 지역 정주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정기적으로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 연구원의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 CAE팀장 노선종 박사가 모교인 국립창원대를 방문해 ‘국립창원대 졸업생이 말해주는 LG전자 현업’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현재 총 4번의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으며, 국립창원대 출신 LG전자 현직자의 특강으로 석박사 연구원 외에도 국립창원대 학생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 노선종 팀장의 LG전자 입사와 현재까지 실질적 현업의 경험을 소개하고, 특강 참여자들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 및 학교생활 전반에 멘토링하는 자리가 됐다.
박용갑 부센터장은 “전문적 지식 외에도 멘토링을 통해 국립창원대 학부생, 석박사 연구원들이 가장 고민인 취업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LG전자뿐만이 아닌 여러 분야에서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나아가 기술적 특강은 물론 멘토링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실무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