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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익 “선거법 의혹 해명하라”…강삼영·유대균 “터무니없다” 반박

사전선거·허위사실·정당 연계 공방 확산 선관위 판단 주목…교육감 선거 ‘법적 이슈’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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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6.04.07 11:03:35

  
  

최 예비후보는 6일 도교육청에서 “일부 후보 의혹에 대한 분명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사진=최광익 선거사무소 제공)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 간 선거법 위반 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최광익 예비후보는 6일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감 선거는 무엇보다 깨끗하고 공정해야 한다”며 “일부 후보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도민 앞에 분명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최 후보는 강삼영·유대균 예비후보를 지목하며 사전선거운동, 허위사실 공표, 정당 연계 의혹 등을 제기했다.

 

강삼영 예비후보에 대해서는 예비후보 등록 이전 토론회 발언과 확성장치 사용 여부, ‘민주진보 단일후보’ 명칭 사용의 적절성을 문제 삼았다.

 

특히 일부 후보가 단일화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해당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허위사실 공표 소지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유대균 예비후보와 관련해서는 유튜브 토론회 참여 과정에서의 사전선거운동 여부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의 확성장치 사용, 단일화 무산 이후에도 단일화가 성사된 것처럼 알렸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또한 특정 정당 상징색 의상을 착용한 행사 참석을 두고 교육감 선거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가능성도 언급했다.

최 후보는 “사실은 사실대로 밝히고 아니라면 아니라고 말해야 한다”며 “현재 관련 자료를 토대로 법률 검토를 진행 중이며, 충분한 해명이 없을 경우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관리위원회와 수사기관의 신속한 조사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강삼영 예비후보 측은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대응할 가치가 없다”며 즉각 반발했다.

 

강 예비후보 측은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는 선관위 확인을 거친 적법한 절차”라며 “문제 제기는 선거법에 대한 무지이거나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유대균 예비후보 역시 “대응할 필요가 없는 사안”이라며 의혹 제기를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논란을 계기로 강원교육감 선거는 정책 경쟁을 넘어 법적 공방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후보 간 입장 차가 뚜렷한 가운데, 향후 선관위 판단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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