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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7년 문 여는 연천현충원, '시간당 1대' 열차 타고 참배 가야 하나?

국토부 향해 연천군 '복선화' 호소…수도권 최북단 교통 섬 탈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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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4.06 22:49:49

(사진=연천군)

연천군이 내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국립연천현충원의 개원 후 교통 대란을 막기 위해 정부의 전향적인 인프라 확충 결단을 요구했다.

 

연천군은 지난 3일, 정부과천청사를 방문해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게 경원선 복선전철화와 전철 1호선 증차 등 핵심 교통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건의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착공한 현충원이 5만기 규모로 조성되지만, 현재의 단선 철도로는 연간 수백만 명에 달할 참배객을 수용하기 어렵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연천군은 오는 7월 발표가 유력한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동두천에서 월정리까지 이어지는 경원선 복선화 사업을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피력했다.

 

현재 단선으로 운영되는 해당 구간은 교행 대기 등으로 인해 열차 운행 효율성이 크게 저하된 상태다. 연천군은 복합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호선 열차 증차가 필수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가 차원의 지원을 촉구했다.

철도망과 연계할 광역 도로망인 양주-연천 고속도로의 조속한 추진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해당 고속도로 사업은 현재 사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특성상 향후 착공 시기 등은 행정 절차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연천군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차단하기 위해 유동적인 변수를 최소화하고 조속한 추진 동력을 확보해 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아울러, 연내 개통을 목표로 진행 중인 동두천-연천 셔틀 전동열차 등 자체 노력과 병행해 정부의 실질적인 인프라 투자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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