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미취업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청년카페 취트키)’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올해 국비 20억 원을 포함해 총 25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지역 청년 5,600여 명에게 체계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트키’는 취업 성공의 만능키라는 의미로 15세부터 39세 청년들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진로 상담을 통한 방향 설정을 비롯해 △멘토링 △자기 계발 △진로·취업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대상별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과 장소를 다르게 운영해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학교와 기업이 공동 기획한 특화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직무 이해 및 현장 중심의 체험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 신청 접수 후에는 개별 상담을 거쳐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 배정된다.
박윤희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과 정책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의 취업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