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UPA)는 해빙기를 맞아 울산항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울산항 시설물 50개소에 대한 정기 안전점검을 완료하고, 변재영 사장은 건설현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3월 한 달간 UPA, 시설안전보안관, 부두운영사가 합동으로 실시한 정기 안전점검에서는 차막이, 인명구조 사다리 등의 파손이 일부 발견되어 긴급 유지보수를 완료했다.
아울러 UPA 변재영 사장은 건설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변재영 사장은 울산신항 액체부두 준설토 투기장 건설현장과 용연부두 등을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특히 준설토 투기장은 대형 덤프트럭 등 건설 중장비의 이동이 잦아 신호수 배치 여부와 작업동선 분리 등을 면밀히 살피고, 안전모에 반사재 부착 등 다양한 안전 확보 강화 방안을 주문했다.
변재영 사장은 “해빙기를 맞아 울산항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즉시 조치하는 등 안전한 울산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