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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동 교육과정 확대…학교 간 협력으로 교육격차 해소

공동수업·온라인 교류까지…전국·해외 연계 학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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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정현기자 |  2026.03.30 16:29:58

전남-경북, 경기-경북 원격화상수업 학급 성과 공유회 모습.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경북교육청이 2026학년도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학교와 학급을 최종 선정하며 학교 간 협력 기반 교육 확대에 나섰다.


경북교육청은 공동 교육과정 운영 공모 심사를 거쳐 ‘공동수업 학교’, ‘초·중 연계 학교’, ‘온라인 공동수업 학급’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학교 또는 학급 간 교육과정을 함께 설계·운영하고,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확장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학교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해 미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선정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를 통해 운영 가능성과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심사 결과 공동수업 학교는 18개교(9개 네트워크), 초·중 연계 학교는 19개교(7개 네트워크)가 선정됐다. 온라인 공동수업은 총 72학급이 운영되며, 도내 학급 간 44학급, 경북–경기 교류 10학급, 경북–전남 교류 15학급, 해외 교류 3학급으로 구성된다.


경북교육청은 선정된 학교와 학급이 안정적으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 협의부터 수업 설계, 온라인 공동수업 운영, 성과 공유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공동수업은 경기도와 전라남도, 해외 학급과의 매칭을 교육청이 직접 추진해 단순 교류를 넘어 공동 프로젝트 중심의 실질적인 수업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내실화를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형 공동 교육과정은 학교 간 교육 자원과 경험을 연결해 교육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중심 수업을 확대하고 지역을 넘어 타 시도와 해외까지 학습 교류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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