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경남경찰청·금융감독원 경남지원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함께 달리고 있다.
경남은행은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3회 3·15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은행·경남경찰청·금감원 경남지원과 맺은 ‘피싱범죄 예방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에 의해 마련됐다.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캠페인 부스에는 경남은행 김경옥 상무와 직원 그리고 경남경찰청 형사과 및 금융감독원 경남지원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 관계자들은 대회를 찾은 마라톤 동호회 회원과 지역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수법과 대응 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포하며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전달했다.
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과 관련된 OX게임, 룰렛 돌리기, 피해 예방 지식 퀴즈 등 이벤트도 진행해 기념품도 제공했다.
김경옥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상무는 “많은 지역민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마라톤 대회 현장에서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주의 사항을 전달하게 돼 뜻깊었다. 앞으로도 경남은행은 경남경찰청, 금감원 경남지원과 긴밀히 협력해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남은행은 고객들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상금융거래탐지서비스(FDS) 고도화 △피해신고 즉시 계좌 지급정지 프로세스 개선 △취약계층 대상 금융사기 예방교육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3·15마라톤대회는 3·15의거의 숭고한 가치와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시작한 대회로 올해 약 8000여 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