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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에 포천시 선정…후속 용역 착수 예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스마트팜·수도권 접근성 결합한 복합형 특구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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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상호기자 |  2026.03.30 19:43:24

포천시 평화경제특구 조감도(사진=포천시)

포천시가 30일, 경기도 평화경제특구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접경지역 안보 희생을 미래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포천형 평화경제특구 구체화에 들어갔다. 시는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등 관광자원과 스마트팜 중심의 첨단농업 기반, 수도권 접근성을 연계한 특구 모델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알렸다.

 

특구 구상의 중심에는 관광과 농업의 결합이 놓였다. 시는 체류와 소비, 가공, 유통이 선순환하는 복합형 특구를 조성해 지역경제의 새 성장축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남북 관계 변화에 대비한 경제협력과 평화관광 기반도 함께 검토해 접경 거점도시로서의 기능을 넓히는 구상도 담겼다.

 

포천시는 그동안 평화경제특구 조성을 위해 연구용역과 정책세미나, 시민설명회, 관계기관 협의 등을 이어왔다. 이번 후보지 선정은 이런 준비 과정과 지속적인 추진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시는 경기도와 관계기관 협력을 바탕으로 특구 실행 논리를 더 구체화하고,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후속 연구용역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과 농업, 정주환경이 병행되는 지속가능한 특구 모델을 마련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평화경제특구 조성에 따른 기대 효과도 제시됐다. 시는 관광과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산업 기반이 강화되면 민간 투자 유치 확대,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 농업의 고부가가치화, 기반시설 확충, 정주여건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경제적 파급효과 전망치도 함께 나왔다. 시는 특구 조성에 따라 약 12조 6,709억 원 규모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7,600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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