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성기자 |
2026.03.30 09:46:11
경주의 중단 없는 발전과 ‘글로벌 천년고도’로의 도약을 내건 주낙영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주낙영 후보는 지난 28일 오후 경주 중앙시장 네거리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시민사랑캠프’ 개소식을 개최하고, 대규모 세 결집 속에 필승 의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작 전부터 3,000여 명의 시민과 지지자들이 몰리며 중앙시장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현장에서는 “일 잘하는 시장”, “검증된 리더십” 등의 구호가 이어졌고, 주 후보의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경주 대도약을 완성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특히 개소식에는 여권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거나 축전을 보내며 주 후보에 대한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50년 인연으로 지켜본 주 후보는 실력과 책임감을 갖춘 인물로, 경주의 남은 과제를 완수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는 “APEC 유치 파트너로서 이미 실력이 입증됐다. 역시 일해본 사람이 잘한다”고 강조했으며, 윤상현 의원은 “31년 행정 경험과 외교관 경력을 갖춘 주 후보는 중앙과 시민을 잇는 강력한 스피커”라고 말했다.
박수영·김종양 의원은 “행시 동기로서 지켜본 추진력은 독보적”이라며 “국회와 호흡할 최적의 파트너”라고 평가했고, 김민전 의원도 “국제적 감각과 유창한 영어 실력은 경주의 격을 높일 자산”이라고 힘을 보탰다. 김기현 전 당대표와 이만희·이인선 의원 역시 축전을 통해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주 후보는 출격 메시지를 통해 ‘준비된 시장’으로서 경주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오늘은 단순한 캠프 개소가 아니라, 시민과 함께 이뤄온 성과를 ‘경주 대도약’이라는 결실로 완성하기 위한 약속의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APEC 정상회의 유치로 세계로 도약할 기반은 이미 마련됐다”며 “이 기회를 시민 경제와 청년 일자리로 연결해야 할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경주는 성과를 이어 미래를 완성할지, 다시 시행착오를 겪을지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불확실한 교체가 아닌 검증된 실력과 추진력으로 미래를 완성해야 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 후보는 선거사무소 ‘시민사랑캠프’를 시민 누구나 찾아와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아울러 ▲SMR 국가산단 조기 안착 ▲미래형 자동차 혁신 생태계 구축 ▲신라왕경 복원 및 글로벌 관광 경쟁력 강화 등 핵심 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주 후보는 “비난보다 실적, 정쟁보다 비전으로 평가받겠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나침반 삼아 모두가 행복한 ‘더 큰 경주’를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