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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방탄소년단 광화문 컴백 공연’ 체계적인 관리로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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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6.03.23 16:10:38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ARIRANG’의 광화문 컴백 라이브 공연을 관계기관의 체계적인 인파 관리와 성숙한 관람 문화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세계 아미들이 모인 가운데 넷플릭스를 통해 생중계된 BTS의 컴백 공연에 주최 측 추산 10만 4000여 명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과 도심을 무대로 한 대규모 공연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공연이 결정된 직후인 지난달 4일 오세훈 시장 주재 점검회의를 시작으로 관계기관 및 주최 측과 협력해 안전관리 대책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가동했다고 전했다.

행사 당일 서울시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세계 팬들과 시민들이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총 3400여 명 규모의 대응 인력을 투입해 관람객들의 안전과 질서를 확보했다. 주최 측 투입 인원을 합하면 8200여 명의 안전 인력이 현장 지원에 나섰다.

공연 시작 10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세종문화회관 4층에 ‘관계기관 통합 현장본부(CP)’를 가동해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중구·종로구, 경찰, 소방, 하이브 등이 함께 인파 및 현장 상황을 합동 관리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행사장 주변에 소방차 102대와 인력 803명을 투입해 대응했고, 경찰은 스타디움형 통제 방식을 적용해 인파를 단계적으로 분산하고 폭발물과 드론 등 각종 위험 상황으로부터 관람객 안전을 확보했다.

행사 당일 120다산콜재단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외국어 상담 인력을 기존 평일 근무에서 자정까지 확대 배치했다. 서울관광재단 움직이는 안내소 관광통역안내사 68명과 자원봉사 안내·통역 550명도 현장에 배치해 외국인 관람객을 집중 마크했다.

행사 당일 지하철역, 버스 이용 등 외국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7개 국어로 안내도 시행했다. 지하철 17개 역사에서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다국어 방송을 시행했다. 광화문 일대 25가 정류소는 다국어 명칭을 표기했다. 도로 통제 등 교통정보를 담은 안전 문자도 한국어와 영어로 발송했다.

또한 서울시는 다음달 19일까지 하이브의 ‘더 시티 아리랑 서울’ 프로그램에 더해 한강, DDP 등 서울 명소를 중심으로 세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축제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4월 10일부터 5월 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직라이트쇼(4월 6~12일), K-pop 성지 도보 관광코스(3월 19일부터), 서울스테이 라운지(3월 20일부터 4월 12일) 등을 3~4월 집중 운영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번 BTS의 광화문광장 공연은 아티스트의 컴백 무대를 넘어 서울과 대한민국의 문화적 역량과 도시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고 글로벌 문화 발신지로서의 위상을 높여 서울을 확고부동한 글로벌 TOP5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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