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김주양 신임 농업경제 대표이사가 취임식을 대신한 첫 공식 일정으로 전북 남원농협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주양 대표는 지난 20일 남원농협 자재센터를 방문해 최근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비료와 농약 등 주요 영농자재의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기계센터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불편이 없도록 농기계 사전점검과 수리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주유소를 방문해 유류 수급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지난 9일부터 시행 중인 ‘농업인 면세유 및 고객 가격 지원행사’의 진행 상황을 살폈다. 차질 없는 농업인 지원을 당부하며 취임 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
김 대표는 지난 19일 취임사를 통해 ▲농산물 유통 혁신 및 효과적인 영농 지원 ▲농산물 수급 및 가격 안정 ▲스마트 농업 확산 ▲경제지주 경영 혁신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
김 대표는 “농심천심의 가치 아래 현장의 농업인과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변화된 농업 경제를 구현하겠다”며 “농산물 유통 혁신과 효과적인 영농 지원으로 농가 소득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